Which I/Saw

트루먼 쇼

sunki-lee 2011. 8. 6. 14:03

트루먼은 태어 날 때부터 시작해서 그로부터 10909일 되는 현재까지 24시간 생방송되는 TV프로그램의 주인공이다.
실제와 거의 같은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촬영하게 되는데
중간중간에 너무 말이 안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개인적으로 조금 들긴 했지만 
소재 자체가 참신해서 좋았다.
마지막에 배를 타고 출구를 나가기 까지에서 프로그램 감독이 한말이라던지
트루먼의 대사 같은 것들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