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셰익스피어비극선.01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영미희곡작품 지은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일송포켓북, 2008년) 상세보기

예전부터 지겹도록 들었던 셰익스피어4대비극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렇게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 하는지 궁금해서 햄릿을 읽었다.

일단 펼쳐봤는데 소설이아닌 희곡이라 살짝 당황했는데 읽다보니 별 차이없다는 것을 느꼈고

대사 하나를 읽으면서 책한권을 다 읽는 내내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글을 쓸수있나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책을 일단 사놓고 다른거랑 비교해봤는데 최근에 나온거라그런지 번역도 읽기좋게 잘되있는거 같았다.(원래 번역 잘하고 못하고 잘구분 못하는데 햄릿은 꽤 차이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