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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sunki-lee
2012. 10. 12. 19:16
나는 요즘 앞으로의 10년 20년 짧게는 몇년 후에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
전혀 감을 못잡고 그로인해 답답함을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듯이 삶의 불확실성에 대해
말한 것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고 생각이 다르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저자가 대학에서 가르치고있는 기업가 정신이나 창의적인 생각에 관한 여러 이야기도
아주 도움이 되었다.
제목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지만 스무살이라는 나이 자체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좋을 어느 나이대에서 읽어도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