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Read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sunki-lee
2012. 8. 28. 18:50
경제 사상사를 다루는 책인데 많은 경제학자들의 사적인 이야기부터 경제 이론들까지
깊이 있게 다뤘다. 초반엔 그럭저럭 재미도있고 읽을만하다가 갈 수록 어렵고 이해안가는 내용들이 나왔는데
경제학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초판이 발행된지 20년이 지나고 개정판 까지도 몇 쇄가 나온 책인데 오타가 정말 많다.
번역을 하고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이제 까지 본 출판물 중에서 가장 오타가 많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