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Read
밀레니엄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sunki-lee
2012. 6. 19. 19:11
두번째 밀레니엄 시리즈이다.
전에 첫번째 시리즈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읽고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읽기는 했지만
좀 길어지다보니 초반에 지루한 것도 없지 않았는데 이번엔 전혀 아쉬운 점이 없었다.
추리소설 같은 느낌을 많이주는데 그냥 많이들 보는 최근에 나온
짤막한 추리소설 같은거랑은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1편은 한가지 사건은 다 끝나고 2편으로 넘어갔는데 2편에선 중요한순간에 끝나고 3편에서
계속 된다. 전혀 생각지 못하고 3편은 안구해놨는데 어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