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Read
더 리더
sunki-lee
2012. 6. 10. 11:35
좀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닮은 소설이기도 하지만 철학적으로 생각할 거리도 많은 소설이다.
주인공의 생각을 계속 해서 묘사하는데 그 생각을 따라서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법학교수로 있다는 저자의 법에 대한 생각도 많이 엿볼수 있다.
어디서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참신하게 와닿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