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Read
아프니까 청춘이다.
sunki-lee
2012. 3. 24. 10:25
책 제목과 겉표지를 보고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닐거라는 생각에
주변에서 모두들 읽을 때도 안 읽었었는데 읽어보니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읽었는지 알게되었다.
대학교수라 대학생들을 얼마나 이해할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중에 가장 정확하고 깊이 대학생들의 상황, 문제, 문화, 성향 등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대학생들이 가야할 빠른길보다 바른길을 잡아주는 책이다.